생활에서 벗어나지 않을 소냐 쓰구냥산에 와서 대자연의 다채로움을 느끼고 가족과 동창을
동반하고 이곳에 더위 피하러 오세요 에어컨 전혀 필요없이 산책로를 거닐고 있으면 얼굴을 스치는
시원한 공기가 산소 음이온을 그득 안겨 주어 걷는 동안 함께 하고 햇빛이 나뭇가지 사이로 얼룩덜룩
그림자를 뿌려놓고 나무줄기 녹색 푸른 이끼가 유난히 눈에 띠며 그림자가 교차하고 새소리가 간간이
들리며 사람들로 하여금 시 한수 읊고 싶도록한다
“ 골짜기 속 나무는 새소리로 가득하고 저녁 노을 아래 마을은 산의 그림자로 뒤덮였네”
드넓은 대초원을 볼 수가 있으며 초원위는 들꽃이 활짝 피어 있고 소와 양이 그속을 거닐고
있네 주변은 높은 산에 둘러싸여 있고 흐르는 물이 그속을 흐르고 있다 조용하고 아름다움이
마치 무릉도원과도 같고 도시에서 방향을 잃었을 시 쓰구냥 산을 거닐며 삼림속을 누비며 한 여름의 시원함을 느껴본다.